茶路TINGE OF SOUL

TAIWAN TEA ROUTE — N 25.11° → N 23.00°

茶路

도시를 따라 내려가면, 차가 있다

6 STOPSJIUFEN → TAINANOOLONG TRAIL
SCROLL
00 / 06
N 25.0°N 24.3°N 23.6°N 22.9°E 120.3°E 121.0°E 121.7°JIUFEN 九份TAIPEI 台北BEIPU 北埔TAICHUNG 台中ALISHAN 阿里山TAINAN 台南N

ROUTE 茶路— 路線圖

북쪽 등불에서
남쪽 골목까지

지우펀에서 출발해 타이난까지, 여섯 정거장. 스크롤하면 현재 위치가 노선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STN 01 · 九份N 25.110° E 121.844° · ALT 330M

지우펀 — 등불 아래의 다관

금을 캐던 산비탈 마을은 광산이 닫힌 뒤 찻집의 거리가 되었습니다. 계단을 오를수록 등불이 가까워지고, 바다 안개가 찻잔 위로 내려앉습니다.

철관음 우롱

빗소리와 함께, 진하고 둥글게

우롱다관 문화

STN 02 · 台北 迪化街N 25.057° E 121.510° · ALT 8M

타이베이 — 백 년 차상의 거리

디화제에는 찻잎과 약재 상점이 백 년째 이어집니다. 도시의 속도 사이로 문산포종의 맑은 꽃향이 흐릅니다.

문산포종

도시의 아침, 맑은 꽃향

경발효 우롱디화제

STN 03 · 新竹 北埔N 24.620° E 121.057° · ALT 95M

베이푸 — 벌레가 만든 꿀향

소록엽선이 스치고 간 찻잎은 스스로를 지키려 향을 만듭니다. 그 상처가 동방미인의 무스카텔 향이 됩니다.

동방미인

꿀과 과일, 긴 여운

백호오룡하카 레이차

STN 04 · 台中N 24.144° E 120.679° · ALT 60M

타이중 — 버블티의 고향

춘수당의 첫 버블티 이후, 타이중은 차를 새로 발명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옛 주택을 고친 카페들이 거리를 잇습니다.

홍차 밀크티 베이스

차가 놀이가 되는 곳

홍차버블티

STN 05 · 阿里山N 23.510° E 120.803° · ALT 2,200M

아리산 — 안개 숲의 고산차

해발 이천 미터의 운무 속에서 찻잎은 천천히 자랍니다. 고산 우롱의 단맛은 이 느린 시간의 맛입니다.

아리산 고산 우롱

안개의 단맛

고산 우롱ALT 1,000M+

STN 06 · 台南N 22.997° E 120.205° · ALT 10M

타이난 — 차 곁의 단맛

민트색 창틀의 카페, 가로수가 건물을 덮는 거리. 가장 오래된 도시는 디저트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다과의 계보가 여기서 시작됩니다.

차에 곁들이는 다과

한 입의 단맛

다과페어링

END OF ROUTE — 旅の終わり、茶の始まり

여행은 끝나지만,
차는 이제 시작됩니다

여섯 도시에서 만난 차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여행의 여운을, 당신의 찻잔에서 이어가세요.

여섯 도시의 차, 모아보기

TAIWAN MEMORIES — SELECTED TEA

노선에서 내린 찻잎들

사진 가득 고였던 대만의 정취, 빛깔, 안개 숲의 공기를 한 권의 에디토리얼 카드에 담았습니다.

STN-01 / JIUFEN ESCAPENO. 01

철관음 우롱

가파른 처마 아래를 수놓은 붉은 홍등의 열기. 비 내리는 산비탈 찻집에 기대어 우려내던 묵직하고 구수하며 따뜻한 바디감의 목책 철관음.

OOLONG · ROASTED AMBER
STN-02 / METRO ALLEYNO. 02

문산포종

낡은 회색빛 식마 골목길 사이, 전선 너머로 높게 걸려있는 푸른 유리창의 타이베이 101 타워. 차가운 이면도로 속에서 한줄기 꽃향기처럼 맑게 퍼지는 연두빛 포종차.

OOLONG · CRISP ACADEMY
STN-03 / HAKKA HONEYNO. 03

동방미인

가을날 소록엽선이 찻잎을 물고 간 고단한 흔적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천연 벌꿀 아로마로 바뀝니다. 입안 가득 감도는 녹진한 과일빛 단맛과 솜털 가득한 우아한 자태.

OOLONG · WHITE TIP CHAMPAGNE
STN-04 / BUBBLE COZYNO. 04

홍차 밀크티 베이스

거대한 가로수의 흐트러진 잎새 그림자 아래, 낡은 가옥을 따스하게 개조해 꾸민 찻집의 툇마루. 정형화된 차의 경계를 풀고 쫀득한 놀이로 바꾼 아삼 홍차의 리치한 질감.

BLACK TEA · SHAKEN BASE
STN-05 / SACRED CEDARNO. 05

아리산 고산 우롱

가문비나무 향기 가득한 이끼 낀 고산 열차 철길, 흐릿한 안개 계단을 오르던 숨결. 해발 이천 미터의 삼나무 이슬을 받아먹고 비대해진 고산 우롱의 극진하고 고고한 고산 기운.

OOLONG · COLD FOREST MIST
STN-06 / SUNLIT TERRACENO. 06

차에 곁들이는 다과

가장 뜨겁고 조용하며 느긋한 남쪽 역사도시의 옛 골목. 담벼락을 가득 메운 무성한 가로수 넝쿨 아래, 햇살이 번지던 민트색 유리창 너머 즐기던 수제 월병과 차 한잔의 사치.

TERRACOTTA · SWEET HARMONY

“찻잔을 비우고 나면, 머물렀던 도시의 길들이 마음에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