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다원] 1981년 빈티지 우롱차 (75g)

전설의 보이차 명장, 여례진과 대만의 명품 차

여례진(呂禮臻) 선생은 중국 남부 이우(易武) 지역의 전통 수제 보이차 제조법을 부활시킨 장본인입니다. 1990년대, 그는 현지의 노련한 장인들과 함께 수십 년간 명맥이 끊겼던 전통 보이차 제다법을 복원했습니다. 중국 남부 국경 지대에 위치한 이우는 최고급 생(生) 보이차의 산지로, 여 선생의 노력으로 수백 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전통 공예가 다시 활기를 되찾았고, 현재는 보이차 제작의 중심지로 번성하고 있습니다.

여 선생의 보이차는 부활 이후 수많은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2010년 그의 대표작 「진미호(臻味號)」가 대상을 수상하며 프리미엄 보이차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국제 차 협회의 주요 인물로서 지난 수십 년간 대만의 전통 우롱차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이제 리하오 라이프스타일이 여례진 선생의 정성과 장인정신이 담긴 명품 차를 소개합니다.

1981년부터 이어온 수제 대만 우롱차

진미다원은 아름답게 엄선된 올드 빈티지 차 컬렉션으로도 유명합니다. 1980년대 대만 우롱차가 세계적 명성을 얻기 전, 대부분의 대만 차는 수출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바로 이 시기에 탄생한 것이 이 특별한 1981년산 우롱차입니다. 수작업으로 정성껏 제다하고 비비기한 이 차는 42년의 세월을 거치며 우롱차와 보이차의 독특한 하이브리드 풍미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이 귀한 차가 영원히 사라지기 전에, 지금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안내: 오랜 숙성으로 찻잎이 섬세하여 진공 포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다른 신제품 소엽종 우롱차보다 용량이 적습니다.

제품 정보

• 품종: 우롱차
• 수확: 1981년
• 풍미: 고소한 견과류향, 흙내음, 은은한 단맛
• 원산지: 대만 신베이시 일대
• 원재료: 100% 온전한 찻잎
• 내용량: 75g
• 보관 안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며, 열·직사광선·습기를 피해주세요. 원래 포장지에 담아 클립으로 밀봉 보관하시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포장 재질: 알루미늄, 폴리프로필렌, 종이